5월의 안전운전
예전보다 따뜻해진 5월 운전자들은 무엇보다 춘곤증과 졸음 운전으로 시달리게 됩니다. 춘곤증은 운전도중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돌발상황에 대한 빠른 대처를 어렵게합니다. 5월 안전운전을 위한 졸음예방 과 안전운전 요령에 대해 준비 하였습니다.
1.충분한 휴식과 가벼운 운동.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위험 합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충분한 휴식과 가벼운 운동이 최선입디다. 졸음이 느껴지면 10-20분의 낮잠을 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장거리 운전은 교대로 운전.
운전을 장시간 하면 졸음은 물론, 운전자의 반응속도가 떨어집니다. 특히 고속도로와 같이 장시간 동일한 패턴으로 운행을 해야 한다면 교대로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승자가 없다면 휴게소를 자주 들려 휴식을 취하십시오.
3.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자.
차량내부에 이산화탄소가 축적되면, 운전자는 산소부족으로 졸음 및 운전반응이 둔하게 됩니다. 차량의 창문을 자주 열고 환기하는 것 잊지 마십시오.
4.장거리 주행이 많은 운전자는 비타민C의 섭취가 중요하다.
비타민의 섭취는 졸음이 오는 것을 막아주고, 껌이나 오징어를 씹으면 관자놀이 근육이 운동되어 졸음이 오는 것을 막아준다.
5.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자.
음악을 듣기만 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음악을 따라 부르면 뇌를 자극 하고 본인의 음성에 의한 졸음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6.낙석에 대해 주의하자.
산을 끼고 있는 국도 길은 봄철 낙석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낙석이 떨어지거나 도로에 방치된 상황을 예측하여 주의 운전하자.
7.타이어를 점검하자.
겨울철 스노우타이어를 교체하지 않았다면 신속히 교체하자 또한 봄비와 심한 황사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으니 이를 대비하여 타이어 및 공기압을 점검해두자.
8.강변도로의 물안개를 주의하자.
5월은 아침기온과 주간의 기온차가 심한 계절입니다. 때문에 안개가 많이 발생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안개로 운전시야가 좋지 않을 때 안개등을 켜고 서행하는 것 잊지 마십시요.
9.야간 야생동물을 주의하자.
야간 산간도로 부근은 봄철이 되면 야생동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된다. 야생동물을 발견즉시 당황하여 핸들을 급조작 하는 경우 중앙선침범, 추락사고등 대형사고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