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안전운전
최근 자동차를 집에 두고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운전자가 늘었지만, 7월이 되면 차를 가지고 외곽을 나가는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작년보다 올해는 휴가철 장마가 6월에 찾아 왔으니 7월 여행도 많겠죠 여행길 안전운전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1. 교통사고 7월의 토요일 오후를 조심하라.
- 통계를 보면 교통사고는 7월의 토요일 오후2시에서 3시 사이가 가장 많으며 이 시간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도 가장 많다. 사고가 많은 시간은 피하여 운행하자.
2. 7월은 지방 사고가 급증한다.
- 명절과 마찬가지로 서울 도심을 벗어나는 차량은 7월부터 많아진다. 그러나 명절운전과 달리 초행길로 여행을 떠나는 운전자가 많은 만큼 여행지역의 도로여건을 사전에 점검 해야 합니다.
3. 보험을 확인하고 운전하자.
- 평소에 혼자 사용하는 차량이라도 휴가철은 교대로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 휴가계획을 세우면서 운전자가 여럿이 된다면, 보험을 확인하고 보험사에 운전자범위를 바꾸어 두자. => 상담신청
4. 휴가철 음주단속은 여행지가 더 많다.
- 휴가철 술과 음식은 빼놓을 수 없는 준비물이다. 그러나 충분히 준비하지 못하여 인적이 없는 외딴지역 이라고 음주운전을 하는 것은 사고를 초래합니다. 술과 음식은 미리미리 준비하여 출발합시다.
5. 내 보험사의 긴급출동을 알아두자.
- 위급한 상황 긴급출동 연락처를 알아두는 것은 필수 => 연락처 알아보기
6. 사고 및 고장은 현장에서 침착하자.
- 차량고장과 사고가 발생하면 우선 침착하게 행동하세요. 특히 차량에서 내리는 과정에 2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량에서 내렸다면 차의 앞과 뒤에는 절대 있으면 안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7. 타이어 교체요령은 알아 둡시다.
- 타이어가 손상되면 보험사에 연락하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지에 여행객이 많은 경우 보험사에서 늦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급한 상황에 대처하려면 타이어교체 요령은 알아둡시다.
8. 휴가철 신발은 별도로 챙기세요
- 휴가철 샌들을 신은 채로 운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샌들은 벗겨지기 쉬우며, 특히 물이 묻은 경우 브레이크를 작동할 때 미끄러져 위험합니다. 샌들을 싣고 운전하면 위험합니다.
9. 차량에서 잠들지 마세요.
- 차 안에서 장시간 에어컨을 켜놓고 잠을 자다 산소결핍증이나 저체온증, 엔진 과열로 인한 차량 화재 등 사고로 숨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술을 마신 뒤 더위를 피하려고 에어컨을 켜놓고 잠자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10. 세차도 잊지 마세요.
- 바닷가의 염분과 먼지 그리고 운행 중 많은 벌레들이 차에 부딪혀 죽는다. 이런 물질들은 강한 산성으로 차량도색을 변질시키거나 부식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세차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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