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혈액형별 운전습관
A형 운전습관
- 완벽함을 추구한다. 운전을 하기 전부터 목적지를 생각하며, 목적지의 주차공간 까지도 미리 염두에 두고 운전을 시작한다. 세심한 운전으로 실수가 적으며, 여럿이 여행을 떠나는 경우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많다. 안전의식이 높아 운전도 안전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벨트는 반드시 착용하는 좋은 습관의 소유자 이다.
그러나,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주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자존심이 강하여 운전 중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과 다툼이나 경쟁적인 운전을 할 수 있다. 초보운전인 경우 스피드를 즐기는 경향으로 대형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니, 운전경력이 쌓이기 전까지 자동차보험의 담보 및 가입금액을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B형 운전습관
- 단순함을 추구한다. 기분에 따라 운전스타일이 달라진다. 결단력이 좋아 운전 중 발생되는 위기상황에 대한 임기웅변에 능하고, 두뇌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위험에 대한 예측을 잘한다. 여럿이 여행을 떠나는 경우 가급적이면 운전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도 있다.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조수석에 동승하는 것이 좋다. 운전자와 함께 운전을 하는 듯 많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스타일이다.
운전이 능숙해 질수록 자만하여 사고를 발생시키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하고, 차량 운행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운행경로를 결정하는 운전습관을 들이면 완벽한 운전스타일이 완성된다.
자동차보험의 담보는 일반적인 것이 가장 어울린다.
O형 운전습관
- 스피드를 추구한다. 도로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운전하는 경향이 있다. 낙천적으로 운전 하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이 이루어지면 여유롭게 운전한다. 주의가 산만하며, 사교성이 강하여 여럿이 함께 차량에 동승한 경우 멋있게 보이려고 무리한 운전을 할 수 있으므로 주변사람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경쟁에서 이기려는 마음이 강하여 도로에서 경주를 벌이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로 인해 대형사고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다. 자동차 보험은 담보를 높게 설정하여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운전을 하면서 클래식과 같은 심리적 안정을 주는 음악을 듣는 것이 좋다.
AB형 운전습관
- 안정적인 것을 추구한다. 운전을 하면서 돌출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적다. 음주운전과 같이 사회적으로 불법적인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경쟁하기 보다 현실을 중시하기 때문에 운전 중 발생되는 분쟁을 현실적으로 대처한다. 때로는 전혀 다른 행동을 보이기도 하므로 대형 사고의 위험이 있으나, 대형 사고보다 작은 접촉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졸음운전에 취약하므로 장기리 운전을 피하는 것이 좋다. 본인 차량을 다른 사람에게 운전시키는 일이 없으며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하지도 않는다. 자동차보험은 담보보다 각종특약을 활용하여 보장 받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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