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프리미어
라세티는 GM대우의 준중형을 대표하는 자동차이다. 한때 대우자동차는 고속도로에서 최고의 차량으로 손꼽히곤 했다. 특히 고속에서의 안정성 및 승차감에 대한 극찬이 많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라세티 프리미어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동급차량에서 최대의 전폭과 축거를 자랑한다. 한마디로 동급 중 가장 크다는 이야기다. 중형차량 수준의 실내공간으로 5명이 탑승하고도 그리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이다.
동력을 발생시키는 심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1.6리터 DOHC ECOTECШ 엔진을 장착하였다. 새롭게 장착된 엔진은 기존엔진에 비해 엔진효율 및 배기가스저감이 향상되었으며, 타이밍 벨트의 교환시기 또한 기존보다 길어진 10년의 160,000km로 늘렸다.
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여 연비를 향상시키고 한층 강화된 드라이빙 능력을 과시하게 되었다. 준 중형에서 보기 힘든 하이드로매틱 6단자동을 채택함으로써 변속시 발생되는 충격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뿐만 아니라 각종 편의 장치 및 안정장치도 보완 되었으며 전 차종 듀얼에어백 장착은 기본이다. 차체는 60%이상을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함으로써, 안전성 및 자체강성을 더욱 보완 하였다. 최근 보험개발원의 분석에 의하면 측면사고의 안전에 대하여 강조되는 부분이 많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동급 최대의 두께를 가진 문짝을 가지고 있다. 두께가 무려 160mm로 동급에서 최강이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각종 안전장치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충격 안전성을 가지며 안전기준 모두 별 5개(한국, 유럽, 미국 NCAP) 기준으로 개발됐다.
그러나 라세티의 경우 모델별 보험등급은 좋지 못하다. 라세티는 2등급으로 등급의 최하위 수준이다. 1등급은 최대 자기차량손해 보험료를 125%정도 부담되며 11등급은 75%정도 수준이다. 따라서 보험료가 비싼 것은 당연하며, 차량파손 시 수리비용 또한 다른 차량에 비해 많이 발생되는 수준이다. 뉴아반떼4등급. 쎄라토6등급은 비교해 볼 등급이다. 또한 GM대우는 연간 차량판매 대수가 많지 않아 신차의 경우 부품조달이 원할하지 않을 우려가 있다. 자차 사고가 발생되었을 때 부품 조달 및 수리기간이 오래 발생되어 차량운행이 어려운 경우 렌트비용지원특약에 가입하면, 수리기간 동안 렌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피해자로 차량을 수리하는 경우에도 렌트를 사용할 수 있다.
< 가입조건 >
< 보험료 >
[ 위 표는 정통 자산관리 전문지 웰스 12월호에 인스밸리가 제공한 자동차 보험료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