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신형 에쿠스
< 이미지 출처 http://equus.hyundai.com/ >
에쿠스의 어원은 라틴어의 개선장군의 말 또는 멋진 마차, 천마를 의미한다. 어원 그대로 대형세단을 의미한다. 90년대 국내에서는 현대의 그랜져, 대우의 아카디아, 기아의 엔터프라이즈라가 대형세단을 대표하는 차량이었다. 90년대 후반 현대는 에쿠스를 출시하면서 대형세단의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그렌져는 오너형 대형세단이라는 새로운 대형세단으로 변신하였다. 그렇게 탄생된 현대의 에쿠스는 10년의 세월을 걸쳐 같은 이름이지만 풀 체인지된 신형 에쿠스를 출시하게 되었다.
에쿠스의 인기는 3월 출시이후 계약판매만 6천대를 돌파하면서 인기몰이를 하였다. 인기의 비결은 이미 예측되었다. 에쿠스에 장착되는 4.5리터 타우엔진은 세계10대 엔진에도 선정되면서 기술력이 입증되었다. 현대자동차는 에쿠스를 세계 명차와 비교해서 뒤지지 않는 차량으로 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그러나 1억이 넘는 국내 차량에 대하여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같은 가격이면 외제차량도 구매가 가능하다. 물론 초대형 세단이라면 가격의 차이는 있을 것이나 초대형세단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이런 가격의 차이는 의미가 없어 보인다. 자동차보험차량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1억이 넘는 차량의 경우 보험료가 특히 비싸지게 된다. 자동차등급도 5등급으로 벤츠(7등급), 도요다(7등급)에 비하여 좋지 못하다. 다행이 Bmw(3등급)에 비하여 다소 등급이 좋은 것을 빼면 차종별등급 도 좋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4.5리터의 초대형 에쿠스를 구입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대부분 3.8리터 에쿠스를 선호하며 3.8기준의 에쿠스 보험료을 알아보자.
< 가입조건 >
< 보험료 >
[ 위 표는 정통 자산관리 전문지 웰스 2009년 5월호에 인스밸리가 제공한 자동차 보험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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