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까지 길게.암보험까지 보장하는 어린이보험

점점 가입이 어려워지는 암보험도 미리 미리 . 80세까지 길게 보장하는 어린이보험
(무)파워인스친환경 롱케어어린이보험

◆ 30세까지는 어린이 중점 보장, 30세 이후에도 80세까지 성인보장

신한생명의 (무)파워인스친환경롱케어어린이보험은 30세까지는 어린이 관련 보장에 대해 중점 보장하며, 30세 이후부터는 어린이 관련 보장을 제외한 나머지 보장들을 계속하여 80세까지 보장해준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생명보험의 어린이보험 중 유일한 80세보장 어린이보험이다.

30세 이후에는 어린이 관련 보장을 제외한 암진단 자금 ,질병•재해 수술비와 입원비 등을 보장한다. 환경성암으로 진단시 4,000만원, 환경성암 이외의 암으로 진단시 2,000만원을 보장하며, 질병•재해로 수술시에는 10만원~300만원, 입원시에는 3일초과 1일당 2만원의 입원급여금을 보장한다.

요즘 보험회사마다 암보험의 가입한도를 축소하거나 판매를 중단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 암과 질병보장보험에 대해 3년마다 위험률 변동추세를 반영하여 보험료가 변동하는 ‘위험률 변경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 태어난 아이들이 성인이 되는 20년~30년 후에는 지금과 같은 조건으로 암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울 수 있다. 지금도 많은 보험가입자들이 암보험을 추가로 가입하거나 보완하고 있지만, 실제 아이가 미리 가입하여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암보험은 찾기 힘들었을 것이다.

지금 30세의 성인이 고액치료비암 진단비 4,000만원, 기타 암진단비 2,000만원을 보장하는 암보험에 가입한다면, 만기환급형 기준 월 28,000원을 20년간 납입해야 한다. 보험료가 주기적으로 인상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실제 20~30년 후 가입해야 하는 암보험의 보험료는 지금의 28,000원보다 더 높거나, 가입하고자 하는 암보험 자체가 없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무)파워인스친환경롱케어어린이보험의 경우 1세기준 보험료 월 26,800원만(20년납)으로 어린이보장 뿐 아니라 30세 이후의 암 진단자금(환경성암 4,000만원, 기타 암 2,000만원)까지 보장해주며, 80세 만기시 납입한 주보험의 보험료를 모두 환급하여 준다.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 재테크 상품으로 손색이 없다.

80세까지 보장하는 어린이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

어린이보험하면 주로 26~30세까지 보장하는 보험이 대부분이다.그럼 왜 80세까지 보장하는 어린이보험에 가입해야 할까? 혹시 그만큼 보험료는 비싸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80세까지 보장하는 어린이보험의 숨어있는 장점은 보험료의 절약과 보장내용에 있다.

1. 80세만기 어린이보험 의 만기환급형은 순수보장형과 비슷한 보험료로 저렴하게 가입해서, 만기시에는 보험료를 환급 받는 효과를 가진다.

80세까지 보장하는 보험을 가입할 때, 연령이 낮을수록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의 보험료 차이는 더 작아진다. 0세와 30세가 80세까지 보장하는 보험에 가입한다고 가정했을 때, 0세의 가입자가 80세까지 살아있어 보험료를 환급 받을 가능성보다 상대적으로 30세의 가입자가 80세까지 살아있어 보험료를 환급 받을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환급 받을 가능성이 높을수록 그만큼의 보험료를 더 받아서 만기시 환급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의 보험료 차이가 많이 나게 된다. 즉, 연령이 낮고 보험기간이 길수록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의 보험료 차이는 줄어들고 , 순수보장형과 비슷한 보험료를 납입하고도 만기시에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2. 어린이보험의 보장도 되도록 보장기간이 긴 보험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차후 납입할 몇 배의 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이 된다. 보험료를 결정하는 여러 요인 중 예정이율이 있다.

예정이율은 일정한 주기로 변경되는데, 같은 보장일지라도 예정이율이 낮을수록 보험료는 더 비싸진다. 최근 몇 년간 예정이율은 낮아지고 있으며, 변경 때마다 보험료는 5~30%씩 인상되고 있다. 지금의 아이가 자라 성인보험에 가입할 20~30년 후에는 지금과 같은 보장의 보험이 있다 해도 보험료는 지금의 몇 배 이상을 납입해야 한다.

3. 20~30 년 후에는 없어질지 모르는 보장내용을 미리 가입해서 8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요즘 보험이슈 중 하나는 암보험이다. 암발생률이 높아지고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암보험금의 지급이 많아지고, 이에 부담을 느낀 보험회사들이 암보험의 판매를 중단하거나 혹은 가입한도를 낮추고 있다. 비단, 암보장 뿐 아니라 질병보장도 삭감지급을 강화하거나 혹은 갱신특약으로 변경하는 방법으로 점차 변경되고 있다.

암과 같이 꼭 필요한 보장 가입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따라서 어린이보험도 보장기간이 긴 보험을 선택하여 20~30년후 가입이 어려워지는 보장에 대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 아토피 피부염,비염,천식 통원비 공제없이 1만원 보장하는 어린이보험

겨울철 날씨가 건조해지면, 아토피 자녀를 둔 엄마들은 더 신경을 쓰게 된다. 가려움증,비염,천식이 건조한 날씨 때문에 아토피가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아토피는 나이에 상관없이 최근 들어 많이 발생하는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단기간에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생활습관 개선,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대부분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대체로 1세 미만의 아이에게 나타나며, 이 가운데 50%는 두 돌이 지나기 전에 사라지지만 25%는 성인이 된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은 비염이나 천식과 같은 소아 아레르기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5월 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가 순천향의대, 고려대의대, 경희대의대, 건국대의대 소아과에 내원한 1~7세 소아 알레르기 환자 122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소아천식환자 중 과거 아토피피부염 경험이 있는 경우가 62%, 비염환자 중 과거 천식 경험이 있는 경우가 85%로 나타나고 있다.

(무)파워인스친환경롱케어어린이보험의 경우 환경성 질환(아토피,알레르기성 비염,천식,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통원시에는 1만원의 통원급여금을 공제금액 없이 지급한다.

아토피 피부염, 비염 등은 병원 통원이 잦은 질병으로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입원비를 보장해주는 타 어린이보험보다 실제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지속적으로 통원비 보장을 해주므로 아토피가 걱정인 자녀라면, 보험 가입시 꼭 챙겨야 할 보장이다.

◆ 다양한 보험종류로 고객 니즈에 맞춘 실속 보험

(무)파워인스친환경롱케어어린이보험은 중도만기환급형, 중도환급형,만기환급형 3가지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중도만기환급형을 선택한다면, 납입보험료의 50%를 30세에 미리 환급을 받아 활용가능하며, 나머지 50%는 80세 만기시에 환급받을 수 있다.

중도환급형을 선택한다면 30세에 납입한 보험료를 모두 환급 받은 후 보장은 80세까지 받을 수 있다. 만기환급형의 경우에는 매월 1∼2만원대의 아주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여 기존의 어린이보험 보다도 저렴하게 가입을 할 수 있다.

남자 1세 기준으로 월 26,800원을 20년간 납입하면 80세까지 길게 보장 받고 만기시에는 납입한 보험료를 모두 환급 받을 수 있다. 이는 동일한 보험기간동안 어린이보험(30세까지 보장)과 암보험(30세부터 80세까지 보장)을 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인 보험재테크 방법이 될 수 있다.

보험기간이 30세까지인 비슷한 보장의 어린이보험을 순수형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10,250원 (30세만기,20년납,남,1세)이며,30세 이후 비슷한 암보장을 하는 암보험을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할 경우의 월보험료는 28,000원(30세,남,80세만기,20년납)이 된다.

만기시 환급받는 금액이 없는 순수형으로 가입할 경우에는 월 21,600원이며, 30세 만기의 어린이보험의 보험료를 합하여 3만원이상의 보험료를 납입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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