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의료보험의 절대 강자로 부각한 알파플러스보장보험

민영의료보험의 절대 강자로 부각한 알파플러스보장보험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이 판매되기 시작한지 두 달여 만에 민영의료보험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상품으로 부각되었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상품 중 하나가 민영의료보험인데 이 민영의료보험에서도 판매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이다.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이 이처럼 판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판매가 판매량이 많은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이 상품은 다른 민영의료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적거나 환급금이 많다.

그 이유는 갱신되는 보험료가 다른 상품에 비해 적기 때문이다.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30% 정도 보험료가 적어서 만기시에 환급금이 보다 많이 나오게 된다. 또는 만기시 동일한 금액이 환급이 되면 납입하는 보험료는 훨씬 적게 내도 된다.

예를 들어 남자 35세가 기본계약과 실비를 보장하는 질병입원, 질병통원, 상해입원, 상해통원 및 질병사망특약과 배상책임을 동일한 금액으로 선택하는 경우 G사의 A상품은 매월 4만원씩을 20년간 납입해야 만기시인 80세에 350만원을 받게 된다.

그러나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은 동일 조건에서 매월 3만5천원씩만 납입해도 만기시인 80세 489만원을 받게 되어 경쟁상품들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에서 가입이 가능하게 된다.

둘째,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은 최저 2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그래서 실비를 보장하는 담보만 선택하여 가입하는 경우 2만원 대에서도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해진다. 남자 20세인 경우 실비를 보장하는 질병입원, 질병통원, 상해입원, 상해통원과 질병사망특약을 기본계약과 같이 가입하더라도 20년간 매월 2만5천원 납입하면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셋째, 대부분의 민영의료보험에서 실비를 보장하는 특약 또는 질병과 관련된 보장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질병사망특약을 같이 선택하여 가입을 해야 한다.

그런데 질병사망특약은 보험료가 매우 비싸서 실제로 의료비만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알파플러스보장보험에서는 질병사망특약을 두 개로 나누어 하나는 80세가지 최소 단위인 100만원 가입을 하고 두 번째 특약은 60세 등 보장기간을 보다 짧게 하여 가입을 하면 큰 보험료 부담 없이 가입을 할 수가 있다.

넷째, 알파플러스보장보험에는 보험료 일시 중지제도와 중도인출제도가 있어서 중도 활용이 매우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중도인출제도는 다른 민영의료보험에서 가능한 것이지만 보험료 일시 중지제도는 알파플러스보장보험에만 있는 것으로 보험료를 납입하다 잔고가 없거나 하여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경우 보험료 일시 중지제도를 신청하면 보험료 납입 없이 기존에 적립되어 있던 적립금에서 보험료를 대체하는 제도로 활용성이 높아 관심을 끌고 있다.

다섯째, 운전자 비용, 여성관련담보 등 하나의 상품으로 특화된 보장까지 같이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본인의 필요성에 따라 운전자 관련담를 선택하면 1-2만원의 추가로 80세까지 병원비를 보상 받으면서 운전과 관련된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의 법률비용까지 추가로 보상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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