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관광여행 목적지 유형(1995-2001)
▷자료:한국관광공사,2001국민여행실태조사(2002.6)
한국관광공사의 2001년 국민여행실태조사에 의하면'01년 한해동안 만 13세이상 국민은
1인 평균 4.56회의 당일관광여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일관광여행 목적지 유형은 ‘유원지/대공원 등 종합위락시설’(25.0%)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사찰/산성/기타 가까운 산’(20.2%), ‘호수/해변’(17.4%), ‘온천휴양지’(8.7%)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당일관광여행지로 ‘유원지/대공원 등 종합위락시설’을 다녀온 사람은 여자(27.9%), 연령이
낮을수록(10대 : 37.8%, 50세 이상 : 9.4%), 고등학생(40.2%), 중학생(34.8%)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찰/산성/기타 가까운 산’을 다녀온 경우는 40대(24.0%)와 50세 이상(21.1%), 서비스직 종사자(22.7%), 전문/관리직(22.6%)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호수/해변’은 20대(20.6%), 제주(36.4%)지역 거주자, 거주지 규모가 작을수록
(읍/면지역 : 22.2%, 대도시 : 15.2%)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천휴양지’는 여자(10.1%), 50세 이상(20.3%), 인천(19.5%)과 강원(15.3%)지역 거주자,
기혼자(12.0%)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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