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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오늘은 보험day 
1. 한주간 보험뉴스
2. 오늘의 이슈 - 내가 꿈꾸는 노후, 얼마나 준비되어 있습니까?
얼마 전 읽은 책에서 “노후는 생각보다 멀지 않고, 생각보다 짧지 않다” 라는 문구를 봤습니다. 오늘은 멀지 않은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단계별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내용을 인용하여 오늘 방송에 대해 말씀 드리면..
20대 분들이라면 오늘 방송을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30대 이하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반드시 보셔야 하구요, 40,50대라면 다소 늦기는 했지만 아직 기회가 있으니 이 방송에서 지름길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0,60대 이상이라면 이 방송을 꼭 자녀에게 권해주시기 바랍니다.
- 20~30년 후면 여러 가지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의 60대와 20~30년후의 60대를 비교해 보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올해는 국민연금이 시작된 지 20년이 되는 해이고, 완전노령연금이 처음으로 지급되는 첫해이기도 합니다. 지금 현재는 60세의 경우 국민연금을 지급받게 되고, 초기 가입자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받게 됩니다. 20년간 국민연금보험료를 납입하게 되면 완전노령연금액을 받게 되는데 88년부터 98년까지 가입한 사람에 대해서는 70%의 소득대체율이, 99년 이후 가입자에 대해서는 60%의 소득대체율이 적용됩니다. 그러나 완전노령연금은 2013년부터 5년마다 수급연령이 1세씩 올라가 2033년 이후에는 65세부터 탈 수가 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자문기구인 국민연금재정추계위원회에서 2060년이 되면 국민연금이 고갈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는데요..65세에 연금을 타더라도 예상 금액보다 낮은 금액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그럼 20~30년 후에는 60세가 되어도 국민연금을 받으려면 5년은 더 기다려야 하네요. 또 기다린다 해도 생각보다 적은 금액을 받게 되겠네요. 자녀들이 부모님을 모시는 경우도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떤가요?
평균수명의 연장과 출산율의 급격한 감소로 현재 7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는 구조에서 2030년이 되면 3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게 됩니다. 그만큼 경제활동을 하는 젊은이들이 줄어들고, 노인부양에 대한 부담은 늘어난다는 것인데요. 자식들도 살기 힘든 시대에 자식에게 노후를 맡긴다는 생각은 매우 안이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60세가 은퇴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그만두고 여유로운 노후를 즐기기도 합니다.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경제활동을 통한 일정부분의 소득은 60세 이후에도 필요해 질 것 같습니다. 20~30년 후의 60세중에는 경제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소득이 있는 시기를 늘리고자 할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지금의 60세와 달리 20년후의 60세는 국민연금을 탈 나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식에게 의존할 수 있는 세대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평균수명은 점차 늘어나 소득 없는 인생의 1/3이상을 남겨둔 상태인 것입니다. 막연한 생각만으로 노후준비를 하기보다 구체적인 계획으로 스스로 노후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는 세대인 것이죠.
- 구체적인 내용들을 들으니, 노후 준비가 더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노후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들이 유리할까요?
대부분 노후 준비는 40대부터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노후 준비를 빨리 할수록 적은 금액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복리로 부리를 하는 연금보험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30세에 월 20만원씩 20년간 납입을 한다면, 이율 5.7%로 가정하였을 때 60세에 1억 3000여 만원이 쌓이게 됩니다. 만약 5년 뒤인 35세 때부터 납입을 해서 60세에 동일한 금액을 받으려면, 매달 내는 보험료는 20만원이 아닌 26만원으로 많아지게 됩니다. 총 납입보험료로 따져본다면 30세에는 4800만원이고, 35세에는 6240만원으로 1440만원의 차이가 나는 것이죠. 5년간 가입을 지체한 대가로 1400만원이 든 셈입니다.
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필요한 목적자금들이 많아집니다. 결혼 전에는 결혼자금을 마련해야 하고, 결혼 후 30,40대에는 주택마련자금, 자녀교육자금, 자녀결혼자금 등을 마련해야 합니다. 소득이 높아지는 만큼 지출도 커지게 되어, 노후 자금을 따로 신경 써서 마련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었을 때부터 조금씩이라도 미리미리 노후자금을 따로 구분하여 준비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그럼, 구체적으로 노후에 필요한 예상 자금은 어떻게 구할 수 있나요?
평균적으로 현재 생활비의 60~70%정도를 노후생활비로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 드린 목표한 노후 생활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노후 생활비에서 의료비 관련 지출은 1순위 고려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각종 질병의 발생률이 높아지며, 그만큼 치료비에 드는 지출도 높아지게 됩니다. 만약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는 질병에 걸렸을 경우, 치료비 지출로 인하여 그간 모아두었던 노후자금에 큰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다라서 의료비 관련 지출은 미리 넉넉하게 설계하여야 하면 민영의료보험 등의 가입을 통하여 일부 치료비를 보장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밖에도 여행, 문화생활 등을 위한 노후자금 등도 감안해야 합니다. 또 내게 필요한 노후자금 설계시 배우자의 평균수명 및 조기 퇴직 등의 변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여자의 평균수명이 남자보다 약 6~7세 더 길기 대문에 본인이 사망한 후에 배우자가 혼자 살아가야 할 시기의 노후자금도 포함되어야 하며, 조기퇴직으로 인하여 필요 노후자금의 규모에 변동이 생길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연금보험이 우선 떠오르는데?
노후의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일상생활을 위해 필요한 자금인데 이러한 자금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이 연금보험입니다. 노후를 위한 대책으로는 국민연금 등의 공적인 상품 외에 개인이 별도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저축, 주식, 부동산, 개인이 준비하는 연금 등이 있습니다. 이중 연금보험은 다른 대안에 비해 안정성이 높고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어 노후대책을 위한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실제로 생명보험성향조사에 의하면 고객들이 장래 가장 가입하고 싶어하는 보험은 연금보험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노후에 대한 불안의 증가가 연금보험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필요자금을 구했으면, 얼마나 준비되었는지도 알아봐야겠죠? 준비자금에 포함되어야 하는 항목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기본적으로는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이 포함됩니다. 국민연금의 경우 국민연금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노후에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을 추정하여 알아볼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직접 확인하여 현재 지급률을 기준으로 개인이 미래에 수령할 수 있는 연금액을 비교적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 드렸듯이 연금고갈이 점차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준비자금으로는 예상 연금액의 일부분만 포함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밖에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연금, 기업에서 준비하는 퇴직금 또는 퇴직연금 등도 포함이 됩니다. 또 노후자금을 목적으로 자신의 저축여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때 자신의 전체 저축여력을 모두 감안하기보다 자녀교육자금, 주택마련자금 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노후를 위한 저축여력을 반영해야 합니다.
- 혼자서 계산하기에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자금 사정은 본인이 가장 잘 알겠지만, 계산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어느 금융회사이건 은퇴견적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는 재테크 사이트를 찾아보면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부족자금을 계산할 수 있는 컨텐츠도 많이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필요자금과 준비자금을 구하고 나면 어느 정도가 부족한 지 계산이 되겠네요. 부족한 자금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부족자금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거나 적게 나올 수 있습니다. 부족자금이 크다고 미리 걱정부터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금액일지라도 나중에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부족한 자금을 마련하고자 할 때, 본인의 저축여력에 따라 변화하는 물가수준을 감안하여 어느 정도의 수익률이 필요한 지 먼저 고려해 봐야 합니다. 노후자금은 소득 없는 노후에 사용되는 자금이니 만큼 안정적인 운용도 중요합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필요자금과 준비자금의 규모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일정 기간마다 노후자금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재 조정해나가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3. 돈도사 쇼핑몰 _ 이번주 뜨고있는 보험상품 
(무)평준정기보험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보장은 물론, 부가특약을 통한 의료비 보장이 가능합니다.일반암은 6천만원까지 추가하실 수 있고 급성심근경색이나 뇌출혈은 2천만원 한도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추가 할 수 있는 특약중 수입보장특약이 있는데 보험대상자가 사망하였을시 사망보험금이외에 월 일정금액을 사망시점으로부터 보험 만기일까지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보험기간을 제공하므로 계약자의 라이프 사이클에 적합한 유족보장 설계가 가능합니다. 가장의 사망보험금은 막내자녀의 경제생활시작 시점으로 보기 때문에 본인의 연령과 남은 기간을 더해 설계하시면 완벽한 유족보장을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자가 이 보험에 가입하시는 경우 당해년도에 납입하신 보험료중 연간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부. 재테크 처방전
사례) 올해 초, 치열한 입사경쟁률을 뚫고 사회초년생이 된 K씨, 그 동안 부모님이 어렸을 때 가입해 주신 보험 이외에는 가입한 보험상품이 없어서 이제부터라도 보장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보험상품이 많은데 어떤 어떤 상품들을 제가 준비해야 하며, 한번에 가입하기가 어렵다면 어떤 상품의 순서로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질문) 사회 초년생들이 준비해야 하는 상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필요로 하는 자금의 목적에 따라 크게 단기, 중장기, 장기목적자금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단기에 필요한 자금으로는 결혼자금, 자동차 구입비용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주택자금을 들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노후대비자금을 들 수 있습니다.
단기자금 마련을 위해서는 단기간에 이율이 높은 적금 또는 적립식펀드 등을 고려할 수 있으며, 주택자금마련을 위해서는 장기주택마련저축보험과 청약저축 등이 있고, 노후자금을 위해서는 연금보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기간에 상관없이 다양한 자금 활용을 위해서는 변액보험 등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위험보장은 어느 특정기간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 당장부터 가급적 길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 예비 가장이라면 사망보장을 위한 종신, 정기보험과 치료를 위한 실비 보장이 가능한 민영의료보험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준비해야 할 것이 정말 많은데요, 정말로 한번에 다 준비를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어떤 것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은가요?
본인의 소득 현황을 따져 보고 나서 각각에 대해 일정 비율씩을 나누어서라도 다 같이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한데, 일단 다 같이 시작을 하고 소득이 오르는 것에 맞추어 필요한 비율을 조정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험보장에 있어서는 사망보장을 위한 종신, 정기보험이 보험료가 매우 비싸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인데, 그렇다면 우선은 민영의료보험 등을 가입하고 추가적으로 보험기간 등을 조정하여 정기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이런 대비를 위한 보험상품의 보험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연금보험과 장기주택마련저축보험은 보험료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본인의 내고 싶은 보험료를 정할 수 있는데, 보통 20만원 안팎의 보험료를 많이 내고 있으며, 종신보험은 1억 보장기준으로 15-20만원, 정기보험은 5-10만원 정도면 가입이 가능하고, 민영의료보험은 3-4만원이면 가능합니다.
질문) 위험 대비를 위해서 가장 우선적인 상품이 어떻게 보면 민영의료보험인 것 같은데, 많은 상품 들 중에서 민영의료보험이 이렇게 부각되는 이유는 왜 그런가요?
민영의료보험은 실제병원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질병/상해 입∙통원의료비를 통해 질병 및 상해 치료로 인한 병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특약을 활용하여 암 등의 진단자금을 보장받을 수도 있습니다. 고액암, 일반암진단자금과 말기간/폐질환진단자금 등을 설계할 수 있으며 특히, 뇌졸중진단자금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장점입니다. 뇌졸중은 뇌출혈 및 뇌경색, 뇌혈관질환 등의 질환을 종합하여 일컫는 것으로 실제 뇌경색 발생률이 뇌출혈에 비해 3, 4배 정도 높은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건강보험이 유발확률이 훨씬 낮은 뇌출혈만 보장하는 반면 민영의료보험에서는 뇌경색까지 함께 포함한 뇌졸중 진단을 보장하고 있어 유용합니다.
사망보장이나 장해급여금, 성별특정질병에 대한 수술/입원보장 등 추가 선택할 수 있으며 최근 관심이 높은 운전자보장을 최장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어서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상품 중 종합적이면서도 가장 보편적인 상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상담을 신청해 주신 분은 어릴 때 가입한 상품이 있는데, 보통 어린이보험의 보장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어린이보험의 보장기간은 10년/15년/20년/25년/30년만기, 24세/25세/27세/28세/30세와 심지어 80세 만기까지 다양합니다. 기존 어린이보험들은 길어야 30세, 20세, 27세까지만 보장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어린이보험도 판매 중입니다.
보장기간을 80세로 설계할 경우 암진단, 수술/입원보장 등 다양한 보장을 가입나이부터 평생동안(80세까지) 어린이보험 1건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금액이 적거나 보장이 설계되어 있지 않은 일부 항목은 보완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아무 보장도 설계되어 있지 않은 채 만 15세 이상이 되어 보장을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장기간을 기존의 25 ~ 30세 정도로 준비하였다가 보장기간 중 질병발생 등으로 인해 보험 재가입이 어렵게 되어 보장이 전혀 없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질문) 어린이보험에서 합리적으로 일반 성인대상의 보장성보험으로 갈아타는 방법은 뭘까요?
0세부터 80세 또는 그 이상까지 보장이 가입 가능한 상품을 어린이 시기에 가입하여 어린이보험으로 활용하면서 성인이 되었을 때 일반보장성보험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암이나 고액질병, 입원/수술 등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준비하여 80세까지 보장받고 상황에 따라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더라도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건강과 관련된 보장을 미리 준비하고 적절히 조절하면 보험료 지출계획을 훨씬 합리적으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어린이보험을 가입하여 30세 이전에 보장이 만기된다면 이미 납입이 끝난 어린이보험은 유지하면서 만 15세가 되었을 때 80세 이상 최근 100세 보장까지 가능한 일반 보장성보험을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일부 보장이 중복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보험은 일찍 가입하는 것이 동일한 보장플랜을 준비한다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성장기의 있는 보험대상자가 혹시라도 질병이나 상해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상태에서 안전하게 성인보장이 가능한 일반 보장성보험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상담을 신청해 주신 분은 어떻게 하시는 것이 좋을까요?
어릴 때 가입한 보험의 보장기간이 끝난 이후라면 보장의 공백기일 텐데 최대한 빨리 보험 가입할 것을 권합니다. 지금 K씨에게는 말 그대로 종합보험 즉, 고액치료비가 필요한 암, 주요질병 등의 진단보장과 각종 질병의 수술/입원 등 기초치료보장, 재해 및 장해보장까지 두루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앞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우선 민영의료보험에 가입하고, 다른 자금 목적에 맞게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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