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윤애 컨설턴트입니다.
-갱신형
갱신주기(1년,3년,5년,10년,15년,20년)마다 위험률에 따라 보험료가 변동되며, 보장을 받기위해선
보장만기가 100세까지 계속납입해야 됩니다.
가입시점에는 보험료가 저렴하지만 연령이 증가하면서 보험료는 큰폭으로 상승하여
위험률이 증가되는 나이가 되면 오히려 비갱신형으로 가입한 보험료보다 더많은 금액을 납부할 수 있습니다.
갱신형의 장점은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으로 적은금액을 납부하기 때문에 특히 암에대한
가족력이 있으신분들이 보험료의 부담이 있을때 가입하는 것은 좋습니다. 단 갱신주기가 20년이상으로
긴 상품의 선택이 좋습니다. 해당기간 동안은 보험료의 변동이 없습니다.
-비갱신형
가입시점에 산출된 보험료를 납기간동안 동일하게 납부하게 됩니다
예로 ) 20년납 100세만기라면 동일한 보험료를 20년간만 납입하는것입니다
암은 60세이후 급격하게 위험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위험률이 높아지는 시기까지 안정적으로 보험유지를 위해선
보험료의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으로 암진단비를 준비하는게 유리하지만,
보험료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생명사
가입 후 2년이 지나야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
유사암/생식기관련암(유방,자궁,난소,전립선,방광) 10% ~ 30%보장
3대고액암(뇌암,골수암,백혈병)
-화재사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
유사암 10~20% , 생식기관련암(유방,자궁,난소,전립선,방광) 100%보장
3대,5대,10대,16대 고액암 ( 뇌,골수,백혈병,식도,췌장,간,폐등)
보장범위에 대한 차이가 많기 때문에 암보험은 화재사 상품으로 가입하는것이 유리하며,
최근에는 화재사 상품도 암진단비에서 대장점막내암을 유사암으로 분류하고 있는곳이 많습니다.
되도록이면 대장점막내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하는 암진단비 특약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암특약은 진단비 이외에도 암수술비/항암치료비/방사선치료비/암입원비/암통원비/암검진자금등 추가보상
치료비관련 특약들이 있지만 대부분이 실비에서 보상이 되기 때문에 필수적인것은 아니며,
진단금을 많이 가입하는게 유리합니다.
상품별, 회사별로 차이가 많은 만큼 비교를 통해서 가족력이나 염려스러우신 부분들을 보완하시고 금액적으로도
암보험 보장범위의 축소와 보험료 인상등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암보험을
준비하지 못하신 분들은 되도록이면 젊고 건강할 때 준비하시어 큰 위험을 대비하시는게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총 
암보험 전문 컨설턴트
